용산에 일이 있어 740번 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,

 

<출처 : http://ask.nate.com/qna/view.html?n=10465050>

 

그때 운전하셨던 기사분이 김한수 기사님이였습니다.

 

30분 남짓 타는 동안 끝임 없이 승객에 대한 인사와

 

버스 손잡이 잡으라는 안전 멘트를 승객에게 하는 모습이 생소하면서 멋있었습니다.

 

간만에 버스를 타 다른 모든 기사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,

 

정말 좋은 모습이여서 타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.

 

동영상이나 사진은 짐이 있어 촬영을 못해 아쉽네요

 

혹 버스 이용하시는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!!

 

빠른 도착보다 안전운전이 더 중요합니다.

 

김한수 기사님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안전운전하세요~~미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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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두지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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